시스테인 효능 글루타치온 대사

시스테인

시스테인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함을 황유하고 있는 함황아미노산이기도 합니다.

황의 경우 건강에 대한 기대값이 높은 무기질 중 하나로 우리가 잘 알아있는 MSM이 황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가공한 형태이기도 하지요.

시스테인은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의 합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글루타치온을 섭취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좋은 효능이 나타나기도 할 만큼요.

시스테인을 먹으면서 기대하는 가장 큰 효과는 체내 글루타치온 수치를 높여 항산화 시스템을 지원 및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입니다.

 

글루타치온

백옥주사의 주 성분인 글루타치온은 높은 항산화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분입니다.

글루타치온 뿐만이 아니라 각종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는 성분들이 피부의 미백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피부가 검어보이도록 하는 주범인 멜라닌 합성에 필요한 티로시니아제 효소를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강력하다는 글루타치온을 주사로 놓아보이니 효과가 눈에 보일정도가 되는 것이죠.

글루타치온은 체내에서 각종 재료등을 바탕으로 합성할 수 있고, 이미 사용한 것 역시 환원효소에 의해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합성과정에 필요한 재료는 시스테인, 글루타민, 글리신과 같은 아미노산이 필요하며, 재활용에는 비타민B2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스테인 / 황

앞서 언급하였듯 시스테인은 황이라는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는 아미노산입니다.

황은 MSM과 같이 식용으로 가공된 형태가 아니면 따로 섭취하기가 어렵고 주로 아미노산과 함께 공급이 됩니다.

MSM은 그 자체로 엄청나게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글루타치온의 수치를 높여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가 바로 시스테인의 합성에 활용되고 이 시스테인이 다시 글루타치온이 되기 때문입니다.

시스테인의 경우 NAC라고 불리는 N-아세틸-시스테인 글루타치온의 수치를 높이는데 있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한때는 통관을 안시켜주기도 했습니다.

 

글루타치온 효능

글루타치온은 간에서 주로 만들어지는 항산화물질로 당연히 인체 전반의 해독작용을 하므로 노화의 방지 및 면역력 증가를 비롯한 다양한 건강관련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과정에서 피부톤이 밝아지는 등의 추가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효능을 일일이 나열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만큼 인체의 전반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각종 연구에서도 글루타치온/산화글루타치온 비율이 낮을수록 질병의 발생확률이 낮습니다.

 

글루타치온 수치 높이는 방법

경구 섭취

글루타치온을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첫번째는 바로 글루타치온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보충제등으로도 나와있지요.

하지만 소화과정에서 손실율이 상당히 높아 먹는 양에 비해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 콜라겐을 먹어도 콜라겐 상태로 인체에 쓰이지 않는 것과 비슷한 셈입니다.

알파리포산이 글루타치온의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글루타치온 보충제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알파리포산을 함께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시스테인 섭취

글루타치온 합성에 도움이 되는 것은 글루타치온을 직접 먹는 것보다 시스테인을 섭취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연구자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NAC가 적합하지요.

개인의 합성능력에 문제가 없다면 이러한 재료를 공급해주는 것이 실제로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체내에서 모자라다면 이것을 바탕으로 만들면 되는 것이니까요.

반면 체내 합성능력이 떨어지는 고령등에 있어서는 효율성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산화 글루타치온을 환원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인 비타민인 리보플라빈도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가공 글루타치온

흡수율을 상당히 높힌 형태의 글루타치온 제제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주사에는 턱없이 못미칠테지만 그냥 글루타치온을 먹는 것에 비해서는 훨씬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아세틸글루타치온, 리포조말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 설하정등이 해당합니다.

아세틸글루타치온은 흡수융 자체가 화학적으로 더욱 잘되는 형태이고, 리포조말 글루타치온은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리포좀이라는 인지질로 포장한 형태이며, 설하정은 말 그대로 소화기관을 거치지 않고 입안에 그대로 두어서 점막으로 흡수되도록 만든형태입니다.

이런 것들은 가격이 좀 나가지만 효능 면에서는 훨씬 더 많은 기대를 걸 수 있을 것입니다.

글루타치온 부스터 제품

이밖에 글루타치온 부스터라고 하여 글루타치온의 합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라던가 글루타치온과 비슷한 작용을 할 수 있는 항산화성분들이 조합된 제품, 식물의 파이토케미칼을 중심으로 배합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효능에 대한 검증은 되었다고 보기 힘듭니다.

글루타치온 부스터를 선택하기 전에 그것이 어떤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루타치온 식품

글루타치온은 인간에게도 있기 때문에 당연히 동식물에도 있겠지요.

하지만 소량이고 글루타치온 상태에서는 잘 흡수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비효율적입니다.

그러므로 글루타치온이 많은 음식을 찾기보다 시스테인이나 황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을 줄지도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리보플라빈(비타민B2)이 많은 식품도 해당되겠지요.

 

 

추천제품

글루타치온 시스테인

아세틸 글루타치온, 시스테인, 리보플라빈입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아세틸 글루타치온을 활용해 볼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합성 및 환원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스테인과 리보플라빈을 중심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조사의 권장량에 따라 하루 1번 정도를 시작으로 양을 조절해 나갈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