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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아 초대코드 AV64CW 쿠폰 및 후기

단기렌트 - 초대코드 AV64CW

차를 급하게 몇시간 동안만 빌릴 일이 있어 여러가지 플랫폼을 확인해보기 시작했다.

늘상 하던데로 ㅆㅋ를 찾아 들어갔는데 내 주변에 ㅆㅋ존이 3개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이 크게 3가지나 식별되었다.

 

첫째.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빌릴 수 있는 차가 내주변에 없다.

둘째. 그렇다고 배달을 시키자니 배달비로만 따로 2만원씩이나 더 결제해야한다.

셋째. 몇시간 안타는데 가격이 그리 싸지도 않다.

 

그래서 이럴바에 그냥 다른데에서 통으로 하루를 빌리자고 결심을 했다.

카모아

구글을 들어가서 카쉐어링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한다.

무수히 많은 업체가 뜨지만 단순한 나는 상단에 있으면서, 평점과 다운로드수가 높은 카모아를 선택했다.

설치 후 간략히 살펴보니 각 지역의 렌터카 업체를 고객과 연결시키는 형태의 플랫폼으로 보였다.

사실 그런건 중요하지 않고 나에게 관심 있는 건 얼마나 싸냐다.

확실히 쌋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내가 비교해본 결과 ㅆㅋ에서 경차 세시간 빌리는데 3만원이라면 여기서는 24시간 빌리는데 4만5천원이다.

배달비도 ㅆㅋ는 2만원인데 여긴 1만원 짜리가 널려있다.

그냥 여기서 하루를 빌려야겠다.

그런데 나는 첫고객이라 더 할인받고 싶은 마음에 회원가입할 때 카모아 초대코드까지 입력해 넣어서 5000원 쿠폰까지 받았다.

확실히 싼데 한번 더 싸졌다.

 

업체선택

업체선택도 단순한 나에게는 쉽다.

가장 중요한건 가격이고 그 다음으로 평점 및 거래건수, 후기를 보면 평타 이상은 친다.

렌터카하면 양아치 이미지가 생각나기 마련인데 카모아 여기는 배민이나 요기요처럼 플랫폼만 제공하고 각 렌트카 업체가 입점하는 방식이라 요식업 어플들과 마찬가지로 이용 고객의 평점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다.

양아치짓하면 평점 및 후기 테러 당해서 장사 안되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퇴출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래서 그냥 대충 고른다.

크게 실패할 일은 없다.

 

후기

뽑기가 잘 되었는지 친절한 업체가 잘 걸려서 저렴하게 하루동안 차량을 사용하였다.

기스같은건 미리 안내해주었고, 내가 내지도 않은 기스를 냈다고 돈을 물어내라는 그런 양아치 같은 짓은 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싸게 차를 빌려서 썻다는 것이 메리트가 있어보인다.

다른 카쉐어링을 하면 최대한 돈 아낀다고 시간을 가급적 최소로 잡을 수 밖에 없는데 하루 렌트하니 마음이 편하다는 장점도 있었다.

나중에도 또 이용할 것 같다.

카모아에서 차 빌릴거면 가입하기 전에 초대코드 AV64CW 입력좀 해주기 바란다.

서로 도움이 되는 길이다.